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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밀농업으로 드론산업 성장 발판

LX공간정보연구원, 26일 드론 정밀농업 관련 전문가 세미나 개최

등록일 2021년03월29일 01시5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드론, 빅데이터, AI, 5G 등 최첨단 신기술(ICT)을 융합한 정밀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LX 공간정보연구원(원장 손종영)은 26일 김제농협에서 미래농업포럼 이귀재 이사장, 전북도 최재용 농축산식품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밀농업 분야 무인기 영상 촬영 현장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삼정KPMG, 에릭슨LG, 전북대, ㈜지이랩, 하이텍알씨디코리아, 비아, 메타로보틱스, 두시텍 등 주요 산.학.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정밀농업의 열기를 확인했다.
특히 예찰용 드론과 방제용 드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시연한 병해충 예찰용 드론은 LX공간정보연구원과 서보모터 브랜드 중 세계 1위 업체인 ㈜하이텍알씨디코리아가 맞춤형으로 제작한 국산 드론으로 전 세계에서 5대 밖에 없다. 
김민관 선임연구원은 “농지 병해충을 드론으로 촬영하고 AI로 데이터를 학습하면서 병충해 예찰과 방제가 가능해졌다”며 “경작지의 상태에 따라 제초제 살포가 가능해져 농작물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배성훈 책임연구원은 “지난 2년 간 추진해온‘드론을 활용한 농경지 관측정보 DB 구축사업’을 통해 수급 예측이 어려운 농작물의 식생을 기록·분석해 병해충 예방을 위한 데이터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전북대와 어떤 드론에도 사용 가능한 오픈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종영 원장은 “농업은 국가 경제의 근간이 되는 기초산업이며 공간정보 및 ICT 첨단기술과 융합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게 됐다”며 “정밀농업의 이해를 높이고 기술 혁신을 더해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지수 기자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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