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VICE Asia
FPV 드론 레이싱은 드론 레이싱 리그 덕분에 현재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스포츠 중 하나이다. 현재 뉴욕에 본사를 둔 드론 제조업체들은 FPV 드론에 무기를 추가하여 드론 경주를 다음 단계인 공중전으로 끌고 가고 있다. 마더보드의 제이슨 쾨블러는 뉴욕 브루클린에 본사를 둔 드론 제조업체 앤디 셴과 라이언 구리를 방문했다. 두 사람은 개싸움 스타일의 드론 레이싱 게임에서 네프 디스크 슈터로 개조된 재미있는 레이싱 드론을 가지고 있다.
드론 전투의 이면에 있는 아이디어는 일반 FPV 레이싱 드론을 타고 일종의 탄약을 장착한 다음, 네르프 디스크를 들고 공중에서 서로가 쏘려고 겨냥 하면서 코스를 날아다닌다는 것이다. 선씨는 작년에 드론에 네르프 총을 장착하자는 아이디어를 얻었다. 그는 사격 시스템을 드론에 통합함으로써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이 시스템은 단순히 네르프 디스크를 회전시키는 모터와 디스크를 밀어내는 서보로 드론에서 발사된다.
선 교수는 드론에 전투요소를 추가하면 복잡성이 한층 더 높아져 더욱 도전적이고 재미있다는 것이다. 구리는 이것이 공대공 전투를 안전하게 추가할 수 있는 유일한 스포츠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드론 전투를 둘러싼 장면은 처음 트랙션을 얻기 시작했을 때 드론 경주와 매우 흡사하다. 친구가 모여서 드론을 만들고, 비행하면서 재미를 더한다. 몇 년만 더 경과하면 드론 레이싱 리그처럼 그것을 특별한 경주로 추가할 것이다. 네프 같은 회사는 총알이나 디스크가 내장된 드론을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dronedj